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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비교

안녕하세요. 펀드25입니다. 이번에는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비용처리에 대한 이슈를 설명하겠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개인사업자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개인사업자로 사업 아이템의 검증을 통해, 법인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개인사업자로 매출을 50억 이상하는 기업을 만나게 되는데요.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법인전환할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세금을 적게 내려고 이익을 줄이게 되고, 결국 기업 등급은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진행하면 되는데요. 대표님들이 비용과 절차를 보면 쉽게 결정을 못 하고, 차선을 선택하게 됩니다.   사업목적에 따른 새로운 법인을 세워 매출을 새로운 법인을 통해서 진행하고 기존 개인사업자는 서서히 죽이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제일 합리적인 것은 대표님들이 좀 더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절세의 포인트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의 사업 아이템과 이익 그리고 장기적인 플랜을 통해서 전문가와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 →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의 급여 및 퇴직금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없으나, 법인의 경우 대표의 급여와 퇴직금을 비용처리 가능함. → 법인이 기업 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을 주주에게 처분 시 배당소득으로 분류되고,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가 과세될 수 있음.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나 전화로 문의하세요. https://www.fund25.com 02-945-0904